일기장

하리보 100주년 생일 기념전을 갔다왔음 장소는 안국역 인사센트럴뮤지엄! 기간은 22.10.13~23.08.15 티켓 가격은 성인 20000원 미성년자 15000원! 티켓 구매를 인터넷에서 할 수 있지만 나는 그냥 가서 예매함. 후기를 간단히 말하자면 젤리, 하리보의 탄생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사진찍을 스팟들이 많아서 좋고 굿즈샵에 귀여운 굿즈들이 많다. 젤리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고 저 노란 곰돌이 캐릭터 관련한 텀블러,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등등을 사악한 가격에 구입 가능! 직원들 안내에 따라서 하리보 앱을 깔면 할 수 있는 재밌는 것들도 많은데 젤리 VR을 띄워줘서 쭈그리고 앉아서 젤리를 손에 담은채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거울을 비추면 곰돌이 젤리가 나타나기..

이제 포켓몬 대신 산리오가 유행인가 할 정도로 산리오가 핫해지고 있음 각종 콜라보 상품들은 우와 예뿌다~ 애기들 환장하겠넹 이런 마음으로 구경하고 잇었는데 식료품이랑 콜라보 할 줄은... 해도 그냥 자체제작 굿즈나 주나보다 했는데 냅다 도넛을 산리오 모양으로 만들어버렸다고 해서 심심해서 산리오 주문해봄 칭구칭긔가 던킨도너츠에서 일하고 있긴 한데ㅋㅋㅋㅋ셋 다 그냥 도넛맛이라고 함 ㅋㅋㅋㅋㅋ 근데 난 괜찮았어! 당이 얼마나 들어가있는지 먹자마자 식곤증이 몰려와서 잠들어서 다 따로따로 먹음 ㅋㅋㅋㅋ 하나먹고 낮잠자고, 하나먹고 저녁잠 자고 하나먹고 밤잠자고 ㅋㅋㅋㅋ 가격은 산리오만 말해보면 마이멜로디, 쿠로미 초코 츄이스티 각각 2500원, 헬로키티 솜사탕 도넛 3500원 산리오들만 추려서 사진을... 한 번..

냥이 사료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용 우리 냥이는 원래 토와 설사를 자주자주 하는 토쟁이, 설사쟁이 냥이임ㅠㅠㅠ건강검진 받았을 때는 별 이상이 없었지만 수의사선생님이 맞는 사료 간식 찾으려고 노력 많이해야한다고 해주심. 그 무엇보다도 건강 관리가 중요하겠구나! 하고 생각해서 여러가지 좋다는 건 다 열심히 시험삼아 먹여봤는데 결과는 항상 설사엔딩 아니면 구토엔딩ㅠㅠㅠㅠㅠ 아래는 내가 먹여본 사료들과 습식들 -사료 내츄럴발란스 캣 오리지날 울트라 닭&연어, 퓨어비파 캣 그레인프리 치킨, 오리젠 캣 6피쉬, 오리젠 캣 피트&드림, 오리젠 캣 오리지널, 오리젠 캣 키튼, anf 캣 홀리스틱 헬시어덜트, anf 캣 6 free 플러스 어덜트 1.8kg, 이즈칸 캣 그레인프리 어덜트, 헤일로 캣 인..

가격 4500원!!! 저는 메가커피 앱을 깔고 kb pay로 결제해서 3500원에 주문할 수 있었다. One size / 20oz / 1회 제공량 296.5kcal....... 포화지방 0.1g 당류 50.2g (who 기준 성인 당 섭취 권장기준 하루 25g 이하 ㅎㅎㅎ) 나트륨 10.0mg 단백질 1.2g 카페인 0g 맛은... 음 굉장히 갈증 해소에는 도움이 된다!! 저거 먹기전에 땀으로 샤워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저거 한 잔에 에너지가 샘솟았다. 엄청 알찬 수박맛은 아닌데 슴슴한 수박맛이다. 수박 빨간 부분 맛이라기보단 빨간 부분과 하얀 부분 사이의 약간 슴슴한 맛?이어서 실망할 수도 있는데 나는 위의 과일 통조림이 엄청 새콤달콤해서 나쁘지 않았던 듯ㅋㅋㅋ 거기다카 타피오카 펄이 들어있어서 씹는 재..

시간이 남아서 근처 롯데리아에 들려서 마라로드 치킨 먹어봄! 난 새우보다는 치킨을 좋아해서 마라로드 치킨을 먹었는데... 마라탕 맛은... 안남. 나름 자부하는 맵찔이인데 맵지도 않고 안에 크림? 소스랑 섞여서 까르보 불닭 비슷한 맛이 느껴졌다. 칼로리는 570kcal 단백질 27g 나트륨 1220mg 당류 15g 가격은 단품 5400원 세트 7400원인데 난 세트에다가 감자튀김 라지(+400), 콜라도 라지(+200)로 해서 8000원에 먹음! 치킨패티가 햄버거 밖으로 튀어나올 만큼 매우 커서 튀어나온 치킨 패티부터 맛있게 먹고 햄버거 먹음 ㅋㅋㅋㅋ 치킨 패티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쯤은 먹어봐도 좋을 듯 10점 만점에 8점

한때 쫀득초코칩에 빠져 살았던 적이 있었음... 하루에 무려 다섯봉지를 까먹었고 마트에 갈 때마다 쫀득초코칩을 살까말까... 이제 끊어야되는데ㅠㅠ 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밤 늦은 시각 아래 편의점에서 마트보다 배는 비싼 가격으로 쫀득초코칩을 사면서 아!!!! 걍 어차피 먹을거 마트에서 살껄~!!!!!!!!!!!!!!!!1 하고 후회하는 나날들이 계속 됐음.. 그렇게 약 2주 정도를 살다보니 어느새 이제 쫀득초코칩을 끊는데 성공했음!! 다시 입에 대는 순간부터 중독 시작이니 당분간 편의점에서도, 마트에서도 그런 부류의 과자들(초코파이나 몽쉘, 촉촉한 초코칩)이 있는 곳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편의점에 들렀더니 무려 아이스크림 코너 바로 옆에서 배너로 쫀득초코칩 바나나맛을 광고하고 있는 거임!!!..

베라가 본격 대한민국 디저트 시장을 점령하기로 마음먹었나봄... 팩 아이스크림은 물론이고 음료에, 젤리까지 출시하더니 이제 빼빼로까지 출시하기 시작했음. .. 편의점에 다른거 사러갔다가 우연히 원플원 하길래 사봄. 가격은 2490원!! 원플원 했으니 한개당 약 1245원을 주고 사먹은 것임! 그렇다면 과연 1245원 만큼의 값어치를 하냐...? 일단 칼로리와 뒷면인데,,, 왜 사진을 이따구로 찍었는지... 칼로리 정보를 찍으려고 했는데 맨 아래 구석에 박혀있네 ㅎㅎ인터넷에서 추가정보를 찾아보니 초코나무숲스틱은 181칼로리고 사랑에빠진딸기스틱은 198칼로리임!! 괜찮은듯? 먼저 초코나무 숲!! 과자색도, 포장지색도 기존 베라의 초코나무숲 아이스크림과 일관성 있어서 매우 보기 좋고 이쁨...그렇다면 과연 맛..

최근 양주 장흥에 놀러갔는데 잠시 혼자 낙오되는 사태가 벌어짐 ㅋㅋㅋㅋㅠㅠㅠㅠ그래서 근처 카페에서 혼자 쿠키런 킹덤을 열심히 하려고 청암민속박물관 바로 옆 카페에 들어갔음거기서 커피를 시키는데 카운터 옆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빵이 있는 것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6000원이라는 말에 아니 무슨 빵이 이렇게 비싸!! 하고 안샀는데 커피를 기다리면서 카페 내부를 둘러보니 이게 체코의 전통빵이고 여기는 한국이지만 사장님이 상당히 공들여서 만드시는 것 같길래 한번 사먹어봄!! 종류는 시나몬, 코코아, 초코, 아몬드 등 다양하게 많은거 같고 내가 갔을 때는 시나몬과 코코아 밖에 남아있지 않았음... 특히 시나몬이 떼로 남아있길래 과다재고는 이유가 있을거다 싶어서 코코아 굴뚝빵을 먹어봣음!! 크기 겁나크고 집게와..

호두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주변 코코호도로 가려고 했지만 코코호도 사장님이 워라벨을 중시하시는지 무려 오후 6시 가게 문 닫고 퇴근하셨음... 진짜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근처 고속도로 휴게소라도 가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근처에 많이 있는 더벤티에서 사이드 스낵으로 호두과자를 팔았음!! 가격은 3500원인가 그랬음. 알은 여덟알이고 알도 갤럭시 버즈보다 살짝 작을만큼 알차다!!

내슈빌의 특산물인 매운 카이엔고추를 넣은 치킨을 내슈빌치킨이라고 함! 내슈빌 치킨에서 참고해 매콤한 치킨패티로 햄버거를 만든 게 맘스터치의 내슈빌핫치킨버거 그리고 그걸 또 참고한 롯데리아의 힙앤핫치킨버거... 치킨패티와 적채, 당근이 들어가 있음!! 처음에는 뭔 매운 거에 신거 조합이야?? 싶었는데 안에 있는 마요네즈가 신 적채, 당근이랑 매운 치킨패티랑 너무 잘 어울려서 난 나쁘지 않았음!! 암튼 본인은 롯데리아는 햄버거보다는 디저트 맛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어쩌다 보니 먹게 됐음~! 요약하자면 새콤하고 매운 맛과 마요네즈가 잘 어우러져 괜찮은 맛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