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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나눔 25

원인 모를 허리 통증이 나은 경험!

한 때 저는 좁은 공간에서 뒤로 넘어져서 단단한 벽에 우당탕탕 목뼈부터 척주뼈까지 심각한 타격을 입은적이 있습니다. 넘어지자 마자 119를 불러야하나라고 생각될 정도로 고통스러웠지만 한 1분 누워있다보니 갑자기 안아파져서 벌떡 일어나서 다시 자러갔죠... 근데 이 척추가 정말 생각보다 낫지 않는 겁니다. 넘어진 다음날부터 묘하게 아프더니 근 2주간 허리만 움직이면 통증이 있는 그런 상태까지 갔습니다. 그러나 병원에 여러번 다녀보면서 엑스레이와 도수치료를 받았지만 아무효과가 없었습니다. 엑스레이 촬영을 해보니 뼈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도수치료 받으면 더 아팠습니다... 뭐 근육이완제를 먹으면 괜찮기는 했는데, 근육이완제를 깜빡하면 여전히 아픕니다. 그리고 두통까지 병행되고 어지러움증도 심해지고 그러다 아..

경험 나눔 2022.06.17

식이 없이 살빼는 법:강도높은 유산소

*마이마운틴/ 스텝퍼 고강도 셋팅값만 보실 분은 형광펜만 보셔두 됩니당! 보통 다이어트는 식이가 80/ 운동이 20이라고 한다. 혹은 잘먹으면서 운동하면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그냥 건강한 돼지가 될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나도 물론 그 말에 동의했었다. 그런 내가 체중이 운동만으로도 줄어들 수 있구나! 하고 실감했던건 매우 고강도로 유산소운동을 했을 때다. 물론 음식은 운동 후에 무조건 단백질 요거트(17~18g)을 마시고 조금 쉰 뒤 유산소 운동을 20~40분 했다. 스텝퍼를 밟기도 하고 마이마운틴 스텝퍼 둘 다 타기도 하고 마이마운틴만 하기도 했다. 20분만 하기도 하고 힘들고 땀나고 숨찬거는 정말 극혐하는 내가 이렇게 길게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었던건 다 PT선생님 덕분이다. PT선..

경험 나눔 2022.06.15

😊데일리 렌즈 영업합니다😊

* 맨 아래 요약있음 안녕하세요! 최근에 물가 폭등 때문에 렌즈값도 많이 올랐어용....그렇기에 저는 매일 애용하던 데일리스 토탈원 렌즈를 포기하고 다른 렌즈를 선택하기로 했어요! 그 이름은 바로 바슈롬 울트라 원데이!!! 광고아닙니다.. 누구도 저따위에게 광고를 주지않습니다...>< 암튼 지나다니다 보면 안경원에서 렌즈 최저가라고 홍보하는 곳에서 사서 한팩당 32000원 (정가 30p 55000원 / 90p 140000원) 에 살 수 있었습니다! 저는 30개 팩 한번 쓰고 너무 좋아서 90팩 샀습니다. 할인해서 한 팩 당 8만원에 샀어요!!!(양 눈 시력 다름) 데일리스 토탈원 34000원 (정가 30p+5p(서비스)=34000원/ 90p+10p(서비스=153000)보다 싸죠!! 근데 중요한 점은 데일..

경험 나눔 2022.06.15

최저비용 최대효과의 피부관리법

필자는 지금 현재 클렌징 워터와 (무기자차 발랐을 때는 클렌징 폼 추가) 매티파잉로션 하나로 기초를 끝내고 있다.그외 피부 컨디션에 따라서 스트라덱스와 선크림, 유기자차 무기자차를 쓰고 있다. 지난번 내 피부 미백을 위한 포스팅을 보면 난...ㅠㅠㅠ 사실 그런 화장품들 이외에도 정말정말 많은 기능성 화장품들을 사용했다. 그러나 기능성 '화장품'만으로는 피부결이외에 모공, 미백, 주름같은 고민을 절대 해결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됨.... 그리고 그거에 대해 포기하고 화장품을 일년에 5만원어치 정도만 조금 구입하고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오랜 경험 끝에 알게됨... 많은 전문가들이 티비에서 나와서 말하지만 화장품으로 할 수 있는 피부관리는 보습과 각질제거, 약간의 피지분비 조절, 자외선..

경험 나눔 2022.06.13

[월루시리즈1] 7년간의 미백 화장품 사용 후기

*이 글은 공익적 목적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요즈음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간 내가 하얀피부,..를 얻기위해 노력했고 그간 실행했던 방법과 사용했던 화장품의 역사를 써볼까함... 나는 전형적인 누렁이에 색소침착이 정말 잘되는 피부임. 즉 흔하디 흔한 피부라는 말이지... 피부 하얀 친구들이 너무 예뻐보여서 피부가 하얗게 되었으면 하고 그때부터 미백에 힘을 쏟음 그냥 이름에 미백만 들어갔다하면 죄다 사제끼는 수준이 되었음. 고등학교 때부터 이런 집착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래도 공부해야해서 화장하기 귀찮아 선크림만 발랐음.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으려고 미백선크림(아마 미샤에 뚜껑이 쪼글쪼글했던거 가틈)을 거의 2년이나 꾸준히 발랐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음. 더불어서 유명한 시드물의 녹차미백 로션을 썼는데도 아..

경험 나눔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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