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은 글 아래에 있음 (앞부분엔 아는 강다니엘팬 뒷담있음) 나는 솔직히 강다니엘을 안좋아함. 강다니엘의 특정면모가 싫다는게 아님.(강다니엘을 특정 면모를 알아차릴 만큼 그를 관찰할 관심조차 없음) 빠가 까를 만든다는 것처럼 그의 팬 때문에 매우 싫어함. 그의 팬은 아주 극성이기 때문에... 내가 진짜 싫어했던 한 팬의 예를 들자면 그 팬분은 진짜 어마어마하게 주책스럽고 주변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강다니엘을 좋아했음. 뭐 스몰톡 할 때나 점심시간에 좋아하는 연예인 이야기를 하는 것 쯤이야 얼마든지 들어줄 수 있음. 근데 그걸 자기가 아주 조금 가지고 있는 업무상 권력이랑 연관시키는 순간 굉장히 주변사람들을 피곤하게함. 그분은 여러일을 하셨지만 가끔 대중문화 관련한 콘텐츠도 만드셨는데, 강다니엘..